2024-1 파안장학문화재단 활동공유_10월

10월은 학교 중간고사와 과제들이 있었던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파안 재단 덕분에 조금 더 시간이 생겨 이 귀한 시간에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이전에 하던 공인중개사 공부도 틈틈이 주력적으로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지루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배우는게 왜 이리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인중개사 과목으로는 민법 부동산학개론 공법 공시법 세법 등이 있습니다

과목마다 색이 너무 짙어 정말 힘들어한 페이지를 나가기도 어렵고 언제는 한 단원이 하루가 걸리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권을 보는 저를 보면서 아 어릴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인서울 갔겠다라는 생각에 웃기기도 하고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는 저를 보며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산 게 처음인거 같아요 뭔가 도움을 받으면서 

저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쓰임있는 사람이고 싶었나봐요

나름의 준비로 시험을 준비하고 자격증 시험을 보고왔는데요!

조금의 아쉬움이 남으면서 그 조금을 더 못한 저의 부족함에 사실 지금 마음의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왜냐면 일년에 한번있는 시험이거든요

아무튼 저는 이전에 비하여 조금 더 발전한 저를 보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발전하며 어느새 파안에 글쓰기의 마지막 차수를 작성하며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의 빠름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여러 분야에서 공부하시고 그로인해 저의 세계관이 넓어짐을 느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언젠간 한번 꼭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 지네요 감기조심하시구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